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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김우민· 김서영, 도하 세계선수권 출전권

by 참존고시원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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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출전권

김우민(자유형 800)과 김서영(개인혼영 200)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24 도사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김우민은  7:52: 84에 터치 패드를 찍으며 우승했습니다.

김서영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12:12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자유형 800m를 8분 안에 찍다니 대단합니다.

저는 800m이면 16분정도 걸릴 것 같네요 우와 저 25m 돌 때 50m 돈다는 말이네요.. ㅎㅎ

김우민 선수와 한번 경기 해보고 싶네요 저는 25m로 김우민 선수는 50m로 ㅎㅎ

 

이전 수영장에서 국가대표였던 분이 수영하시는 거 봤는데 와~~~~ 소리만 나오더라고요

진짜 신체적으로도 딴딴하고 거기다가 키도 크고 운동선선수는 일단 하드웨어가 돼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추가로 수영영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영법으로는 자유형·평영()·배영()·접영() 및 인명 구조 때나 놀이에 쓰이는 횡영() 등이 있다.

① 자유형: 자유형은 어느 영법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으나, 실제로 크롤(crawl) 영법을 쓰는 것이 보통이다. 온몸을 곧게 펴고 수면에 엎드린 자세로 물장구치기에 의한 다리동작과 팔동작으로 나아간다.

팔은 머리끝을 가로 그은 선과 어깨선을 앞으로 연장시킨 선이 교차하는 부근에서 손 끝부터 물속으로 몸통방향과 같게 뻗듯이 넣어 20㎝ 정도의 깊이에 이르면 물을 뒤쪽으로 밀어내듯이 젓는다. 물을 젓고 난 팔은 힘을 빼고 수면 위 앞쪽으로 되돌려 다시 뻗어 넣어서 물을 젓는 동작을 연속으로 반복한다.

양팔로 한 번 물을 젓는 사이에 발은 좌우 각 3회씩 상하로 물장구친다. 이것이 표준적인 6타 크롤이며, 4타 크롤을 치는 선수도 적지 않다.

② 평영: 평영은 호흡이 비교적 자유롭고 에너지 소모가 적어 초보자에게 친숙한 영법이다.

몸을 펴고 엎드려 뜬 자세로 휘돌려차기의 개구리식 다리동작과 타원형을 그리면서 젓는 손동작으로 추진된다. 두 팔은 발로 물을 찼을 때 거의 동시에 앞으로 쭉 뻗는다. 호흡은 팔동작의 전반에 얼굴을 들어 입을 수면 밖으로 내며 숨을 들이쉬고,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요령으로 한다.

양팔로 물을 한 번 저었을 때 다리도 역시 한 번 물을 차는 동작을 한다.

③ 배영: 반듯하게 수면에 누워 머리를 낮추고 다리로 물을 찰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 체위를 적당히 수평으로 유지하며 물장구치기를 뒤집은 다리동작과 팔동작으로 이루어진다.

발을 아래로부터 위로 차올릴 때 발등으로 물을 후상방()으로 세게 밀어붙이게 되므로, 허리를 알맞은 각도로 펴서 물을 가르기 쉬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접영: 양팔과 양다리를 동시에 물을 저으며 가급적 상하진동을 적게 하고 안정시켜서 직선으로 진행하는 영법이다.

팔과 다리를 좌우 함께 움직이는 점을 제외하고는 크롤과 비슷하다.

⑤ 횡영: 평영에서 발달한 것으로 인명구조의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며, 배우기도 쉽고 호흡도 자유로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인기가 있는 영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영 [Swimming, 水泳]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저리

저는 아들에게 늘 자유형과 평형만 활주 알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다른 영업은 생존수영이 아닌 조금~~ 남들에게 보여주기식 수영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오늘은 김우민(자유형 800)과 김서영(개인혼영 200) 선수가 2024 도사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출전권

하게 되었다고 해서 부럽기도 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이상 두 아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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