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와 강원FC, K리그1 잔류 확정! 플레이오프 치열한 승강전 결말은?
최근 K리그 1에서 벌어진 치열한 승강 전쟁에서, 수원 FC와 강원 FC가 각각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 FC를 상대로 잔류에 성공하며 팽팽한 승강전을 마무리했다. 수원 FC의 극적인 잔류 올 시즌 K리그 1에서 11위를 기록한 수원 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 2위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 지었다. 수원은 승강 PO 1차전에서 패배한 상황에서 2차전에서 역전에 성공, 1차전 2:1(부산아이파크 승)부산: 84분, 90(+8)분 라마스, 수원 FC:42분 장재웅 2차전 2:1(수원FC 승) 수원 FC: 78분 김현, 85분 이영재, 부산: 15분 최준 연장전 3:1(수원FC승)수원FC: 95분 이광혁, 101분 정재용, 117분 로페즈, 부산: 11..
202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