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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2

[MOM]김민재의 데뷔골로 이끈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에 3-0 완승 한국의 축구 선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에서 화려한 데뷔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18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으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공식 대회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다. 이전 경기에서 1-5로 대패한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는 케인의 멀티골과 김민재의 활약으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공식 대회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35로 선두 레버쿠젠(승점 39)을 4점 차로 추격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데뷔골에 이어 도움까지,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 전반 25분에는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VAR을 확인해야.. 2023. 12. 18.
토트넘 노팅엄 포리스트 꺾고 '연승 모드' 복귀 [경기리뷰] 토트넘 홋스퍼가 10명으로 싸우며 노팅엄 포리스트를 물리치고 다시 '연승 모드'시작했다.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펼쳐진 이 승리로 토트넘은 2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날 토트넘은 한 명(비수마)이 퇴장당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후반 25분까지 앞서 넣은 2골을 지켜내며 노팅엄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직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4-1로 대승을 거둔 토트넘이 이번 승리로 2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개막 10경기(8승 2무) 무패 행진의 마지막 걸음이었던 10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전 이후의 두 달 만의 연승이다. 그 당시 토트넘은 4연승을 기록하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었다. 현재 토트넘은 5위(승점 33)를 유지하며 좋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 2023. 12. 16.
토트넘, 웨스트햄에 뼈아픈 역전패로 5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5연승을 무산하였습니다. 손흥민은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에 도전하였지만, 이를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경기 개요] 토트넘은 8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간)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1-2로 패배하며 5경기 연속 승리를 차단당했습니다. [손흥민의 고배]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의 득점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 달성을 못했습니다. 현재.. 2023. 12. 9.
"황소" 황희찬, EPL 8호 골로 울버햄프턴의 새로운 영웅 등극 황희찬이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소속팀 울버햄프턴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일(한국시간)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2분에 터뜨린 선제 결승골로 황희찬은 시즌 8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의 환상적인 득점] 울버햄프턴은 조직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팀의 실수를 유도하여 상대 박스 근처에서의 공격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마테우스 쿠냐의 연결로 황희찬은 상대 수비의 압박을 피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홈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EPL 득점 공동 4위] 황희찬은 이번 경기를 통해 지난달 28일 풀럼전 이후 2경기 만에 8호 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 순위에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공동.. 2023. 12. 8.
수원FC VS 부산아이파크 [수원FC가 강등 위기] 부산 아이파크와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 후반 10분을 남겨두고 2꼴을 헌남해 2:!로 패했다. 수원은 전반 42분 장재웅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0-1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압박으로 수원을 괴롭혔고 여러 차례 득점과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35분 이승우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던 이승기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내준 것. 앞서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이승우는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나선 라마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꼴문 오늘쪽을 향해 찬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노동건GK 왼쪽 다이빙). 경기는 다시 원점.. 후반전 어수선한 상황이 발생하며 추가시간은 8분이 주어졌다. 이승우가 퇴장당하.. 2023. 12. 7.
토트넘 14라운드 오늘의 경기(맨체스터시티 VS 토트텀)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치뤘다.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주축들이 부상과 징계 등으로 대거 결장한 토트넘은 경기 시작부터 맨시티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하지만 전반 6분 찾아온 찬스를 골로 연결하며 앞서 나갔다. 코너킥 수비 후 이어진 역습에서 손흥민이 제레미 도쿠를 완전히 제친 뒤 오른발로 강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0월2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득점 이후 4경기 만에 골맛을 보며 시즌 9호골을 신고했다. 득점 부문에서는 엘링 홀란드(맨시티‧13골..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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