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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단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80세로 별세

by 참존고시원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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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회 당회장 사망소식]

한국 교회계를 뒤흔든 충격적인 소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31일,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이 향년 80세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수진 당회장직무대행은 당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된 예배에서 울먹이며, "이재록 당회장님께서 지난 추석 때 한 차례 고비를 지나셨다가 다시 회복하셨다"며 "오늘 아침 11시경에 기도처에서 소천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회장직무대행은 이재록의 셋째 딸로서 이번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재록 당회장이 돌아가신 것이 맞다"며 "다만 자세한 사망 일자와 사유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록은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여성 신도 9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풀려났는데, 당시에는 대장암 말기 상태였다는 것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지난 3월에 공개되었는데, 이를 통해 이재록의 사건은 다시 한번 이슈화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고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으로부터 정통교회와 다른 신론, 구원론, 인간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내세)론 등으로 이단으로 규정되어 왔습니다.

이재록 당회장의 별세로 한국 교회계에 큰 충격이 퍼졌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며, 사건의 전말과 그 영향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진짜 마지막 때중에 마지막 떄인것 같다 조심히 조심히 각자의 믿음을 다시 한번 챙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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