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구완료1 울산정전 [울산정전]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쯤 울산 남구 옥동·무거동·신정동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굴화리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정전 피해를 입은 전체 세대 수는 15만 5429세대이다. 건물 내 전기는 물론 교통 신호등도 모두 꺼져 경찰에는 총 122건(교통불편 119건, 위험 방지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한다. 정전으로 꺼진 신호등 140여 개 중 60여 개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 복구됐다. 경찰은 신호등이 꺼진 주요 교차로에 인력을 배치해 수신호로 차량을 통제했다. [복구완료] 한전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후 5시 25분쯤 복구 완료됐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정전.. 2023.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