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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아시아 겨울 스포츠 축제 시작

by 참존고시텔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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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한 개회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 슬로건이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 인 만큼, 온 아시아가 함께하는 뜨거운 겨울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다시 돌아온 하얼빈, 29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하얼빈은 1996년 제3회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던 곳이기도 하죠.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경기장과 시설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효율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대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34개국 1275명의 선수가 참가해 더욱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 우리나라는 총 222명의 선수단(선수 148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 을 파견해,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삿포로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에도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 개막식, 하얼빈의 겨울을 그대로 담아내다!

개막식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

하얼빈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공연들이 이어졌고, 특히 송화강에서 얼음을 캐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무대가 인상적이었어요.

🎭 또, 하얼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빙설제(冰雪节, Ice and Snow Festival) ❄️⛷️ 이걸 배경으로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을 되돌아보는 감동적인 연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관왕 양양(A), 스키 에어리얼 종목의 금메달리스트 한샤오펑을 거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장홍이 마지막 성화를 점화!

28m 크기의 라일락 모양 성화대가 환하게 빛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어요.

감동 그 자체…😭✨ 🇰🇷 대한민국 선수단, 13번째로 입장!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은 13번째로 입장했어요!

컬링 국가대표 김은지 선수와 아이스하키 대표 이총민 선수가 기수를 맡았고, 선수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개회식장을 누볐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현장에서 선수단을 환영하며 힘을 실어줬어요!

북한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피겨 스케이팅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와 남자 싱글 로영명 선수가 출전했어요.

북한 선수단은 5번째로 입장했고, 한금철 선수가 인공기를 들고 등장했죠.

그리고 개최국 중국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닝중옌, 프리스타일 스키의 류멍팅이 오성홍기를 들고 맨 마지막, 34번째로 입장했어요.

역시 개최국답게 가장 화려한 연출과 함께 무대를 빛냈습니다!

🏅 64개의 금메달을 두고 펼쳐질 뜨거운 경쟁!

이번 대회에서는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등 6개 종목, 11개 세부 종목에서 총 6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대비하는 전초전으로 삼고, 쇼트트랙, 컬링,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노릴 계획이에요.

첫날부터 컬링과 쇼트트랙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이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8년 만에 돌아온 동계 아시안게임, 이제 시작!

2017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이번 대회는 2월 15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할 이번 대회,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

📌 여러분의 PICK!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경기나 응원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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