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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K-POP의 새로운 지평 열다

by 참존고시원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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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 240분 동안 37팀의 K-POP 그룹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으로 국내와 일본에서 개최되었으며, 37팀의 대규모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K-POP의 힘을 세계에 알린 제대로 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1부는 KBS홀에서 생방송, 2부는 베루나돔에서 녹화되어 공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원어스, 크래비티, 싸이커스 등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고,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 라이즈의 원빈과 쇼타로 등이 함께한 특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진행하며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20팀이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의 무대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하며 무대를 선보인 점이 특징입니다.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세대 통합을 촉진하는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은 평균 나이 59세인 '골든걸스'나 JYP의 수장 박진영이 라이즈, 뉴진스와 동등하게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세대 통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KBS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이어온 '뮤직뱅크 월드 투어' 경험을 통해 국내 페스티벌을 세계로 확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POP의 파워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KBS가 오랫동안 진행해 온 '뮤직뱅크 월드 투어'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K 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며 앞으로의 페스티벌이 더욱 기대됨을 보여줍니다.


마무리

이렇게 풍성한 무대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가득 찬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K-POP의 흥행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K-POP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 기대되며, 페스티벌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세계를 흥분시킬 K-POP의 활약을 예고하는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관람객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식적인 설명은 '저작권 문제'로만 밝혀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행사의 미공개 영상을 포함한 완전판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재방송 시간은 12월 17일 밤 11시 45분에 두시간 동안 KBS 2 TV에서 방영이 된다고 하니 보실 분들은 꼭 챙겨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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