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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민의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by 참존고시원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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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배우 남궁민이 2년 만에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의 개인 통산 세 번째 대상에 등극했으며, 드라마 '연인'은 대상뿐만 아니라 올해의 드라마상 등 8관왕에 올랐다.

30일 오후, '2023 MBC 연기대상'은 김성주와 박규영의 호스트로 열렸다. 남궁민은 이미 시상식 이전부터 대상 후보로 유력시되어 예측과 결과가 일치했다. '검은 태양'에서의 대상 수상 이후 '연인'으로 왕좌를 차지한 그는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휩쓸었다.

수상 소감에서 남궁민은 자신의 역대 세 번째 대상에 대한 기쁨을 나누며, 바쁜 일정 속에서 갑작스러운 여유를 통해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연인'에 참여한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맙다는 말을 이청아, 이학주, 김종태에게도 전했다.

또한, 남궁민은 '연인'에서의 파트너 안은진에게도 감사의 눈빛을 보냈는데, 힘들 때 어린 눈빛을 전해주고 의지하는 모습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조선변호사'의 우도환, '연인'의 안은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이세영이 수상하였다. 우도환은 이상을 지키는 배우로서 어려움에 대한 소감을 전하면서 '조선변호사'를 잘 지켰다는 뜻으로 상을 받았다.

최우수 연기상 일일극 부문에서는 '하늘의 인연'의 김유석과 '마녀의 게임'의 장서희가 수상했으며,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 투표로 '연인'의 장채(장현·길채) 커플에게 돌아갔다. 남궁민과 안은진은 이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감사를 나누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보냈다.

단 한 번의 수상 기회를 가진 신인상은 '연인'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자인 김무준, 김윤우, 박정연, 주현영이 수상하며, 각자의 소감과 희망을 전했다.

총괄적으로 '2023 MBC 연기대상'은 뜨거운 감동과 흥행작의 영광스러운 순간들로 가득했던 한 해를 마무리했다.

 ['2023 MBC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남궁민(연인)
올해의 드라마상: 연인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우도환(조선변호사)·안은진(연인)·이세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우수연기상 일일극 : 김유석(하늘의 인연)·장서희(마녀의 게임)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배인혁(열녀박씨 계약결혼뎐)·박규영(오늘도 사랑스럽개)
우수연기상 일일극 : 이현석(마녀의 게임)·전혜연(하늘의 인연)
베스트 캐릭터상: 김종태(연인)
베스트 커플상: 남궁민·안은진(연인)
조연상: 최영우(연인)·차청화(꼭두의 계절)
신인상: 김무준(연인)·김윤우(연인)·박정연(연인)·주현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무리]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 여러분들 다들 축하드립니다.
2024년에는 더욱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속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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