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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FC VS 부산아이파크

by 참존고시원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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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강등 위기] 


부산 아이파크와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 후반 10분을 남겨두고 2꼴을 헌남해 2:!로 패했다.

수원은 전반 42분 장재웅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0-1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압박으로 수원을 괴롭혔고 여러 차례 득점과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35분 이승우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던 이승기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내준 것. 
앞서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이승우는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나선 라마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꼴문 오늘쪽을 향해 찬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노동건GK 왼쪽 다이빙). 경기는 다시 원점..
후반전 어수선한 상황이 발생하며 추가시간은 8분이 주어졌다. 
이승우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수원은 10명으로 실점을 막아야 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다시 부산에 기회가 왔다. 
김정환이 박스로 뛰어드는 상황에서 파울로 쓰러졌고 주심은 다시 한 번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이번에도 라마스가 키커로 나섰다.
요번에는 왼쪽을 강하게 찬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노동건GK 오른쪽 다이빙) 2-1 패배했다
지난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리그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한 수원FC지만, 위기에 처했다. 
수원삼성이 리그 최하위로 강등되면서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던 수원FC였다. 그러나 이젠 방심하는 순간 강등은 현실이 된다.

여기에 팀 내 에이스 이승우가 퇴장 징계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지난 시즌 14골 3도움, 이번 시즌 10골 3도움을 올린 이승우는 수원FC의 에이스 이다 내 등번호도 11번 이승우다  
어려운 순간 번뜩이는 움직임과 송곳 같은 슈팅으로 여러 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러나 가장 중요했던 순간, 다음 시즌 팀의 운명을 판가름짓는 순간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2차전을 출전할 수 없다 우리랑 같이 가변석에서 응원이나 했음 좋겠다.(싸인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면서)
잔류와 승격이라는 목표를 둔 두 팀은 오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올해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결론]

하지만 수원FC는 강하다
토요일 우리가 승리한다 수원(FC)
2:0 예상한다 깔끔하게 1부 잔류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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