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웅앵웅'이란 단어에 대해서 블로그 작성해 보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신조어라고 생각이 되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남성 혐오표현이라고 하네요
[웅앵웅 이란?]
'웅앵웅'은 원래 한국 영화의 음향에 대해 비판하는 트위터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이후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무의미한 감탄사 정도로 사용되다가 '헛소리', '이러쿵저러쿵', '어쩌고 저쩌고' 정도의 의미를 가진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남성혐오의 문맥 속에서 '웅앵웅'이란 표현은 남성들의 발화 내용이나 발화 행위 자체를 폄하하는 혐오의 표현으로 변화했다.
'웅앵웅'은 남성의 발화 행위 자체를 비하하거나, 남성의 발화나 주장의 근거와 내용을 압축하여 무시하거나 무의미한 것으로 취급하기 위한 표현으로 사용된다.
고빈도 남성혐오표현 | |||
순위
|
표현
|
빈도(회)
|
비율(%)
|
1
|
한남
|
86
|
14.6
|
2
|
좆국
|
38
|
6.4
|
3
|
냄져
|
34
|
5.8
|
4
|
자댕이
|
30
|
5.1
|
5
|
한남충
|
28
|
4.7
|
앵나
|
|||
7
|
좆놈
|
25
|
4.2
|
8
|
소추
|
19
|
3.2
|
9
|
재기하다
|
18
|
3.1
|
10
|
창남
|
16
|
2.7
|
좆창나다
|
|||
12
|
좆팔
|
14
|
2.4
|
13
|
자트릭스
|
12
|
2
|
14
|
웅앵웅
|
11
|
1.9
|
15
|
좆뱀
|
10
|
1.7
|
[결론]
어디서부터가 문제일까 싶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각자의 유리한 방향으로 많이 평향된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어린시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배웠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배웠다.
하지면 각자 가진것에 연연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심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남녀갈등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 극성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기시화되고 이것이 진리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적대시하면서 살아야 할까?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말과 먼저 손내밀수 있는 미덕을 보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 블로그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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