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시장, 정말 뜨겁죠?
그 중에서도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가 청약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바로 ‘무순위 청약’으로, 1가구 모집에 무려 56만 8735명이 몰렸다는 소식!
그야말로 청약에 당첨되면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인데요.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걸까요?
‘무순위 청약’의 매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기존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지원할 수 있는 청약 제도입니다.
이 단지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도 없고, 심지어 전매제한도 없어서 당첨만 되면 바로 팔아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번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은 특히나 가격 차이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4㎡ 타입의 분양가는 3억 200만 원에서 3억 2100만 원, 약 8년 전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 거죠.
그런데 최근 시세는 6억 3800만 원 정도로, 3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아직 입주 전이라서 시세 차익이 더 커질 가능성도 충분하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청약자들이 몰려든 거고요. 예를 들어, 청약홈에 접속할 때 한때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몰린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까?
당첨되면 대박이지만,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당첨될 확률은 그만큼 낮죠.
하지만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시세 차익을 보고 다들 뛰어든 거니까요.
특히 H3 블록의 84㎡ 타입, 공급가는 3억 200만 원에서 3억 2100만 원이었지만 실제 거래된 가격은 6억 3800만 원이었죠.
그만큼 시세 차익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온 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 당첨되면 바로 팔 수 있다는 거, 이게 청약자들을 더욱 자극한 이유일 겁니다.
‘실거주 의무도 없고, 전매 제한도 없다면 당첨만 되면 바로 급매로 팔아도 되니까!’ 무순위 청약,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정부는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무순위 청약 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특히, 유주택자는 무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없게 되는 규정이 도입될 예정이죠.
즉, 앞으로는 ‘무순위 청약’을 통한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순위 청약의 장점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장에서 ‘줍줍’이라는 단어가 계속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청약, 지금이 마지막 기회?
이제 H4 블록의 청약이 다가오는데, 이 곳도 84㎡와 105㎡ 두 가지 타입으로 모집됩니다.
H3 블록에 이어서 경쟁률이 더 치열할 거라는 예측이죠. 과연 또 한 번의 ‘로또 청약’이 나올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청약 접수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당첨된 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무순위 청약이 단순히 부동산 투자 그 이상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요.
마무리
세종시의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은 지금까지의 부동산 청약에서 보기 힘든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6만 명 이상이 몰린 이 경쟁에서 당첨되면 시세 차익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청약자들은 ‘하늘의 별 따기’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정부는 이와 같은 과열을 막기 위해 규제 강화를 예고하고 있고, 이제부터는 청약을 위한 치열한 경쟁도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무순위 청약’이 ‘로또’처럼 보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당첨을 바라며 모두가 열심히 경쟁하고 있는 거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마지막 무순위 로또 청약입니다 모두들 당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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